[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039490)(대표이사 권용원)은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오픈스탁(openstock.kiwoom.com)'이 서비스 개시 15일만에 사용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픈스탁은 온라인 매매일지인 '자동투자일지'와 투자정보, 커뮤니티가 결합된 키움증권의 새로운 서비스로 지난 5월 14일 첫 선을 보였다.
오픈스탁의 핵심기능인 자동투자일지는 키움증권 주식 계좌와 연결되어 있어 해당 계좌로 매매하면 종목별 매매내역과 잔고현황이 일자별로 차트와 표에 자동 기록되는 서비스다.
자동투자일지는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매매내역을 관리해주고 시장상황과 비교한 수익률 분석이나, 포트폴리오 관리, 컨센서스 정보 등을 보고서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기주도적인 개인투자자가 늘어감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정보교류에 대한 니즈가 커져 오픈스탁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대이상의 호응에 보답 하는 의미로 7월에는 고객감사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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