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22일부터 기대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인기 게임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배찌, 다오 등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3번째 시리즈 게임이다.
서동현 넥슨 개발팀장은 “오랜 기간 준비 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재미로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공개 서비스 이벤트로 버블파이터 카운트다운 페이지(bf.nexon.com)에서 버블파이터 모델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등장시킬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4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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