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제일모직(001300)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개미플러스유통을 소규모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오는 28일 합병 계약을 한 뒤, 9월1일부로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상품기획, 소싱, 영업력을 바탕으로 개미플러스유통 주식회사의 SPA 사업의 비용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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