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회 증권모의투자대회 주식배틀 3일차..'신난다' 1위
2013-07-11 08:00:00 2013-07-11 0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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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19포인트(0.345) 떨어진 1824.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기대감에 상승했지만, 코스피는 장 초반 반짝 상승에 그쳤을 뿐 장중 하락반전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무역지표는 부진했다. 6월 수출이 1743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3.1% 줄어 17개월 만에 감소했다. 수입 역시 0.7% 감소한 1471억9000만달러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예정된 버냉키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거래를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2억6400만주이었고, 거래대금은 3조1600억원으로 3조원을 간신히 넘는 등 부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1480억원 자금이 빠져나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차익거래가 509억원, 비차익거래가 976억원 매도우위였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신난다가 6.190%로 1위, 필명 topplus가 1.346%로 2위를 기록했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투자라임이 10.781%로 1위, 필명 1000퍼센트가 10.422%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6%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원)를 시상한다. 또한 해피어카운트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연습 주식에 참가 시 누적수익률 상위 2명에게 무료참가권을 제공하며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이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해피어카운트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6%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원 주식운용금 지원)
 
※ 프리어카운트란?
- 투자운용금 930만원 지원 받아 실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계좌로 70만원은 본인 부담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
- 주식배틀 대회에서 상위 25%에게 시상 (해피어카운트 시상자 제외)
- 연습주식 상위 10%에게 시상
 
 대회 문의: 02-2128-3888
사이트: http://battle.tomato.co.kr
모바일: http://mbattle.tomato.co.kr
 
<거래량 상위 100종목>
이화전기, 테라리소스, 금호종금, KODEX 레버리지, 신일산업, KODEX 인버스, 국제디와이, 미디어플렉스, 아남전자, 옴니시스템, 루멘스, 티모이앤엠, 재영솔루텍, 대성엘텍, VGX인터, KEC, 로케트전기, SK하이닉스, 삼화전자, 팜스토리, 엔피케이, 삼익악기, 삼화전기, 일신석재, 엔알디, KODEX 200, STX팬오션, 에머슨퍼시픽, 세중, 오픈베이스, 디젠스, 위닉스, 카스, 이-글 벳, 스페코, 오성엘에스티, 삼화콘덴서, 셀트리온, 코미코, 광명전기, 미래산업, SK브로드밴드, 에이엔피, 현대피앤씨, 딜리, 디아이, CU전자, SH에너지화학, 포스코 ICT, 이스타코, 현대상선, LG디스플레이, 동양철관, LG유플러스, 비츠로시스, 태창파로스, SBI글로벌, 동양, 리켐, 동양시멘트, 동양건설, 에코에너지, 대한광통신, 제일바이오, 대영포장, 위지트, 페이퍼코리아, STX, 서희건설, 신성통상, 오로라, 이지바이오, 케이디씨, KTB투자증권, 대한전선, 리홈쿠첸, 웅진에너지, 슈넬생명과학, 포비스티앤씨, 스포츠서울, 신우, 차바이오앤, 피엔티, 넥센타이어, 피에스앤지, 네패스, 자연과환경,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바른손게임즈, 오리엔트바이오, 아미노로직스, 피에스텍, 인디에프, 우리금융, KT뮤직, 국영지앤엠, 캠시스, 제룡산업, 동양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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