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7일 총 5165억여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27 종목과 일반 풋26종목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하나금융지주(08679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삼성화재(000810),
KT(030200),
SK텔레콤(01767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SK이노베이션(096770),
SK(003600),
삼성물산(000830),
한국전력(01576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46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481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57개이다.
한편,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 투자자를 위한 탑픽스 선정은 물론 초보 투자자를 위한 교육컨텐츠 '사회초년생의 좌충우돌 금융교실'의 연재를 통해 실제 입문단계에 있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탑픽스 종목 ELW중에서는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른 정확한 워런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델타의 변화에 따른 ELW의 가격변동분 표를 첨부해 보다 실질적인 투자의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나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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