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날씨 프로모션 진행
2013-07-17 13:30:10 2013-07-17 13:33:1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장마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날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비가 내리는 평일에 매장 내 전문식당가를 방문한 고객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고기브라더스를 비롯해 홍대돈부리, 고슴도치돈까스에서는 모든 메뉴를 20% 할인해 즐길 수 있고 차이나팩토리와 스쿨푸드는 모든 메뉴를 10% 할인한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팔부자대가보쌈에서는 모든 메뉴 주문 시 계란찜을 무료로 증정한다.
 
2관과 3관 문 앞에서는 비 오는 날 고객 편의를 위한 '빨간 우산 서비스'를 제공해 야외 행사장에서 쇼핑하거나 매장 이동 시 우산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 직원들은 바캉스 스타일의 알로하 반팔셔츠를 착용해 시원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더위 사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쾌적한 쇼핑을 위해 1관 1층과 3관 1층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구매 고객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채를 증정한다.
 
◇빨간 우산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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