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삼성)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이시준(181㎝·가드), 김태주(182㎝·가드), 임동섭(196㎝·포워드)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환아들을 찾았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선수들은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사인 볼을 선물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서울 삼성의 삼성서울병원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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