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달을삼킨늑대’를 13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달을삼킨늑대는 지난해 열린 게임쇼인 미국 'E3'와 한국 '지스타(G-star)'에 연이어 출품되며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인스턴트 던전 클리어' 방식을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옮겨와, 보유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던전에 입장한 뒤 몬스터를 사냥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혼자 하기'를 기본으로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타 이용자들과 의사 소통할 수 있는 '채팅 및 쪽지 시스템' 등 다양한 놀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제작과 품질 검증에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을 정도로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선보이는 대작이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보여줄 새로운 반향 그리고 큰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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