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000년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 이래 처음으로 분기별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118조의 매출을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9400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으로 영업익 적자를 기록한 것은 분기실적을 발표한 지난 2000년 3분기이후 34분기만에 처음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