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S-Oil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S-Oil의 주가는 전일보다 2500원(4.24%) 떨어진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40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1.0% 성장한 23조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39.9% 감소했다.
하지만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226억원, 당기순손실은 1848억원을 각각 기록해 지난해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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