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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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혼조세 보이다 약보합 마감
하루만에 하락, 1880선 마감
2분기 실적 시즌 마무리되는 시점, 상승 이끌 강한 재료 부재한 장세
코스닥, 하루만에 하락, 554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개인 매수
▶코스닥 수급
개인, 외국인 매도
기관 매수
▶선물 수급
선물 9월물, 상승, 244선 마감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
▶외국인 순매수
한국타이어(161390)(6거래일만에 반등, 2.28% 상승, 외국인 16거래일째 매수, 2분기 실적 기대치에 부합, 하반기 타이어 수요회복 가능성)
▶기관 순매수
LG전자(066570)(기관 5거래일째 매수, 주가 2.83% 상승, 스마트폰 G2 출시로 추가 매출 증가 기대, G2 반매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 4분기부터 나타날 전망)
KCC(002380)(3.51% 상승, 52주 최고가, 태양광 업황 회복 조짐에 강세 기대, 9일 장 마감후 실적 발표 2분기 영업익 16% 증가)
▶외국인 순매도
KB금융(105560)(외국인 3거래일째 매도, 주가는 2거래일째 상승, 0.41% 상승, 하반기 안정적 이익회복 기대)
▶기관 순매도
현대차(005380)(기관 3거래일째 매도, 주가 1.56% 내림, 수입차 판매 급증하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양호한 내수 점유율과 무역 마찰 리스크 감소 등이 긍정적)
외국인 순매수 3위
외국인 2거래일째 매수
주가 3.10% 올라 7만3200원 마감
지난 8일 장 마감후 실적 발표, 2분기 사상최대 매출 기록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승
(실적) 효성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조3576억8900만원 5.9% 증가
영업이익 2074억6800만원 160.8% 증가
순이익 686억6400만원 5310.9% 증가
키움증권, 효성이 다양한 사업들 모두 깜짝 실적 냈다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도하리만큼 투자한 대가 결실 보고 있다고 진단
스판덱스는 이머징 소비시장 팽창 수혜, 화학은 원재료 가격 안정의 도움, 중전기는 저수익성 공사 종료되어가는 상황이고 타이어코드는 원료가격 안정과 선진국 경기 회복 수혜받았다고 전함
특히 화학과 철강 취급 상품의 확대, 효성캐피탈의 중고차할부금융 등 고수익 신사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현대증권, 하반기 효성의 주력제품 판매호조 지속과 내년 이익성장 가시성 높다고 평가
기관 순매도 4위
기관 2거래일째 매도
주가는 6.66% 내린 6만7300원 마감
8일 장 마감후 실적 발표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
(실적) LS (2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조357억원 4.66% 감소
영업이익 1223억5800만원 24.66% 감소
순손실 59억4700만원 107.92% 감소 (적자전환)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은 LS 목표가 하향조정
자회사 실적이 모회사 LS의 발목 잡은데 따른 우려감
2분기 실적 부진은 영업이익 2.2% 증가한 LS엠트론 이외에 LS전선(-60.2%),
LS산전(010120)(-6.7%), LS동제련(-10.5%) 등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앞으로 시장 우려 해소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봄
대우증권, LS는 호재보다 악재가 많은 상황이며 내년 8월에는 슈페리어에섹스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에게 1억8000만달러를 상환해야 하고 LS전선 상장도 2015년으로 지연될 가능성 커졌다고 전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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