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하이(041140)가 2013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9억원을 달성했지만, 차기작과 모바일 신규게임 개발비가 늘어나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25% 줄어들었다.
아울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30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60억원을 나타냈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동시접속자수가 20만에 달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인 차기작과 모바일 게임에 개발역량을 투입하고 있어 조만간 그 결과물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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