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1분기 영업손실 255억..적자폭 2배 확대
2013-08-14 15:48:25 2013-08-14 15:51:4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현대증권(003450)은 2013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손실이 25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규모가 확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114억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적자규모가 2배 가량 늘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854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