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LTE 쇼핑모아’ 고객이 스마트 모바일 쇼핑 ‘U+쇼핑’ 이용시 배송비를 100% 돌려주는 무료 배송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LTE쇼핑모아’ 고객은 ‘U+쇼핑’에서 5000원 이상 상품 구매 시 발생한 배송비를 익월 현금처럼 쇼핑 적립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 횟수는 월 최대 5회까지 가능하다.
‘LTE쇼핑모아’는 매월 쇼핑 적립금 5000 포인트(5000원)와 영화 할인 월정액 서비스 티켓플래닛(2000원), 클라우드 서비스 ‘U+Box’(3000원)100GB, 통화 연결음 필링(900원) 등 약 6000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U+쇼핑’이용 고객은 연간 최대 64만7000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모바일 IPTV ‘U+HDTV’, 엠넷 HD뮤직 등 LTE서비스와 티켓 플래닛, 필링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묶어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LTE HDTV모아/뮤직모아/쇼핑모아/게임모아/북모아/Box모아/다모아’ 등 7종의 월정액 상품이 출시 15개월 만에 126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이번 ‘LTE쇼핑모아’ 100% 무료 배송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U+쇼핑’에서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껏 쇼핑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하는 U+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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