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시리아 쇼크에 금값 치솟자 '급등'
2013-08-28 09:00:57 2013-08-28 09:00:57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시리아발 우려가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이 치솟자 고려아연(010130) 주가도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고려아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만5500원(4.75%) 오른 3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에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7.10달러(1.9%) 상승한 온스당 142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뜻을 내비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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