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 인기도서 선정
2013-09-02 10:35:45 2013-09-02 10:39:1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책들 중에서 상반기에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장르별로 선정 발표했다.
 
인문 사회 부문은 ▲워렌 버핏 (하지혜/김&정)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이기섭/아름다운 사람들) 등이 선정됐다.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은 ▲주식투자는 두뇌 게임이다 (이태혁/ 카르페디엠) ▲화폐전쟁 3.0 (윤채현/다산북스) 등이 꼽혔다.
 
문학부문은 ▲살아 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유머 70가지 (한국유머 아카데미/프리윌출판사) ▲덕혜옹주 (권비영/다산책방)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기관리 부문에서는 ▲손석희 스타일 (진희정/토네이도) ▲하루 15분 정리의 힘 (윤선현/위즈덤하우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 앱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전용 주식거래시스템인 스마트하이에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 스마트하이를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도서는 약 1000여 종에 이르고 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지식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자책을 꾸준히 구입해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고객지원센터(1588-7171) 및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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