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014년 신입사원 공채 실시
2013-09-11 10:27:48 2013-09-11 10:31:26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다음(035720)은 차세대 인터넷·모바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2014년 신입사원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지원 분야이며, 2014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가운데 다음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사전테스트가 포함된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직무 능력테스트와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사전테스트는 지원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다음)
 
특히, 2014년 공개채용부터는 오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토론 인터뷰’가 최초로 도입된다.
 
다음은 사명의 한자 ‘多音’의 의미처럼 다양성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다양성과 오픈된 커뮤니케이션 마인드를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토론 인터뷰’를 도입했다.
 
입사 지원은 다음 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정보 외에도 다음의 ▲인재상 ▲인사제도 ▲교육제도 ▲복리후생 ▲회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승완 다음 HR팀장은 “급변하는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들을 채용함으로써 다음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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