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19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의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물량에 코스피는 2010선에서 치열한 공방중이다.
23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8포인트(0.06%) 오른 2006.76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2106억원 순매수하며 19거래일째 매수우위를 유지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32억원, 302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장인 가운데 음식료품(2.97%), 기계(1.69%), 은행(1.65%), 의료정밀(1.63%)등이 1~2%대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업(-1.10%), 운수창고업(1.09%), 전기전자(-1.04%) 하락중이다.
제일모직(001300)은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2%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25포인트(0.05%) 오른 527.36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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