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인기 日모바일게임 ‘불량도’ 퍼블리싱
2013-09-25 17:53:58 2013-09-25 17:57:40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일본게임사 어플리봇과 스마트폰게임 ‘불량도-갱로드(이하 불량도)’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량도는 가장 불량한 카드게임이라는 의미로 갱스터를 테마로 한 카드 배틀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갱스터 카드를 모아 강화 또는 다른 이용자와의 배틀을 통해 최고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카드 배틀 게임의 기본틀을 잘 갖추고 있으면서도 카드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출시 직후,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는 물론 지금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은상 대표는 “불량도는 이미 해외 서비스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과 흥행이 입증된 만큼 국내 서비스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은상 NHN엔터 대표(), 우라베 히루키 어플리봇 대표() (사진제공=NHN엔터)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