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서정진 회장에 대한 시세조종 결론이 미뤄지며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750원(3.79%) 오른 4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증권선물위원회는 서 회장의 미공개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결론을 낼 예정이었지만 다른 안건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며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융위는 다음 열리는 증선위 회의에서 해당 내용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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