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지난 7일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의 경영권 포기 소식에 급등했던
대한전선(001440)이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한전선(001440)은 전날보다 400원(14.95%) 내린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까지 밀려난 것이다.
설 사장의 경영권 포기와 함께 업계에서는 유상증자와 기업분할 추진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대한전선에 유상증자와 기업분할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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