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4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2013-10-14 06:46:52 2013-10-14 06:50:40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14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만도(060980) = 중국 법인 매출 호조세 지속으로 외형 성장 전망. 신규 수주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이익 개선 지속.
 
KODEX 삼성그룹(102780) =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주력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 전망. 다변화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성 확보.
 
현대백화점(069960) = 자산가격 반등에 따른 소비회복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 전망. 높은 백화점 매출 비중.코엑스점 영업면적 확장으로 실적 회복 기대.
 
삼성물산(000830) = 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개선과 ROE 상승으로 펀더멘털 회복 부각. 향후 고성장 예상되는 인프라 시장의 우위로 중동 발주 증가 기대.
 
현대글로비스(086280) =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 증가로 해외물류사업 수익성 개선. 제3자 물류 매출비중 증가(2Q12 17% → 2Q13 25%) 긍정적.
 
NAVER(035420)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현대중공업(009540)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LG화학(051910)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현대차(005380)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006400)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종목>
 
SBS콘텐츠허브(046140) = 지상파 재방송의 홀드백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과 VOD 패키지 가격 인상. 3분기 SBS의 드라마 콘텐츠들의 흥행으로 미디어 사업의 수익성 호전 기대. 지난 2년간의 대대적인 사업조정으로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본격화.
 
피제이전자(006140) = 국내 초음파진단기 1위 업체로 GE와 지멘스향 수주물량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 고령화와 출산 장려 정책으로 진단용 및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 수요 증가.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 8배 수준으로 헬스케어업종 PER 30배 대비 저평가 매력.
 
대현(016090) = 주력 의류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높은 매출 신장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대전 백화점·논현동 그린타워 등 양질의 부동산 자산 보유. 2014년 예상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 8배 수준의 밸류 매력 부각.
 
에스맥(097780) = 주요 고객사들의 태블릿 PC 신제품용 터치스크린 양산 본격화로 실적 모멘텀 부각.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아산공장을 연결 대상 사업장에서 제외시켜 연결 손익 개선.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5억원 예상되어 실적 개선 지속.
 
SK하이닉스(000660) =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한 D램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이후 고정가 상승 모멘텀 부각. 일부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하여 낸드 공급 조절 효과 기대. 2013년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IT 업종 내 밸류 메리트 부각.
 
파라다이스(034230) = 8월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증가한 1300억원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 건설기계사업부 구조조정 으로 하반기 이후 고정비 감소 효과 기대. 미국과 유럽 건설경기 회복으로 인해 주력 자회사 밥캣의 수익성 개선 기대. 4분기 신규 엔진 모델이 밥켓에 본격 공급됨에 따라 엔진사업부의 중장기 성장성 부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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