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12개사는 대부분 시총이 3000억원 이상인 코스닥 대표 우량기업들이다.
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며 각 기업의 CEO·CFO 등 경영진들이 직접 참가해 해외 투자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내·외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해외자금 유입을 통한 코스닥시장 장기 수요기반 확충을 적극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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