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새누리당) 의원은 15일 국정감사에서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포스코가 10억원을 출자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광고회사 포레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기홍 포스코 사장은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포스코가 포레카 재매각을 추진한다.(사진=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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