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공정거래 실천 결의대회 실시

◇대우건설 성현주 외주구매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8일 본사 문호아트홀에서 공정거래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8일 본사 문호아트홀에서 공정거래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준수와 공정거래 법규, 규정의 준수, 신뢰와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앞서 연초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와 대중소기업간 하도급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 동반성장 펀드 및 추석 긴급운용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협력회사의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제도 운용과 자금, 교육, 기술 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