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중국이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황사가 심할 것이라는 소식에 황사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80원(+11.59%) 급등한 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웅진코웨이(+2.23%), 삼일제약(4.78%), 휴비츠(+8.47%), 위닉스(+8.59%), 성창에어텍(+10.5%) 순으로 오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5일 5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중북부 지방에 1급 가뭄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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