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감..2%대 '↑'
2013-11-06 09:01:20 2013-11-06 09:05:0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S(006260)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LS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700원(2.19%) 오른 7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4분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다.
 
이날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S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과 같은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LS의 가장 큰 투자 매력은 실적의 안정성"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주요 자회사인 LS전선이 LS전선과 분할설립회사 LS I&D의 인적 분할을 통해 4분기부터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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