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외환시장)안전자산 선호↑..달러·엔 강세
2009-02-12 09:2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달러와 엔화는 미국의 금융시스템 개혁을 위한 금융구제안에 대한 비관론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제 유럽중앙은행(ECB)이 재융자 금리를 2%로 낮출 것임을 시사한 점도 엔화대비 유로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당 1.2906달러를 기록했던 달러/유로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12일 오전 8시48분 현재 유로당 1.28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달러가치 상승).
 
엔/유로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유로당 116.66엔을 기록한 후 도쿄에서는 116.36엔을 기록 중이다(엔화가치 상승).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90.40엔에서 90.35엔으로 떨어졌다(엔화가치 상승).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