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프린터주, 단기 급등 부담 덜고 동반 강세
2013-11-21 09:25:05 2013-11-21 09:25:05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3D프린터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1일 9시28분 현재 한국정보공학(039740)은 전날보다 535원(14.94%) 오른 4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수혜주로도 분류돼 상승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엔피케이(048830), TPC(048770), SMEC(099440), 지엠피(018290), 맥스로텍(141070), 딜리(131180) 등도 2~12%대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단기 급등 부담이 줄어든데다, 이날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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