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중국 '블소' 성공 기대감..'신고가'
2013-11-25 08:59:11 2013-11-25 09:03:1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흥행 가능성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000원(3.10%)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오는 28일 중국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기대감에 주가가 3일째 상승세다.
 
이날 이승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8일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23~24일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했을 때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확대했다"며 "정식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서버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에서 내년 1179억원의 로열티 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