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2013-11-27 17:03:16 2013-11-27 17:07:03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의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4만9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다과를 준비해 온 주민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강태선 이사장은 "올해 추위가 일찍부터 찾아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서둘러 준비했다"며 "작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공식 출범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아웃도어기업의 정체성과 연관 있는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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