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제철에 이어 현대하이스코도 합병 안건을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현대하이스코는 29일 오전 10시 울산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냉연사업 부문을 현대제철이 합병하는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 주총에서 안건이 모두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12월31일 분할합병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