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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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지표 전반적 호전...민간고용 21만 5000명 늘어
2. 연준, 출구전략 신중론 대두
3. 유로존 GDP 성장률 0.1%
▶ 미국 지표 양호, 고용지표 개선
ADP 11월 민간부문 신규 취업자 수 21만 5000명
- 시장 전망치 17만 8000명 증가, 지난 달 13만 명 증가 모두 상회
- 지난 달 민간고용 18만 4000명으로 상향 조정
이번 주말 노동부 고용보고서 관심 집중
▶ 부동산지표 개선, 신규주택판매 33년래 최대폭
상무부, 10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 대비 25.4% 상승
- 지난 1980년 5월 이후 33년 5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세
9월 6.6% 감소했던 신규주택 판매는 한 달만에 증가세
주택 판매 건수 44만 4000건, 전망치와 전월 모두 상회
▶ 서비스업 경기 부진, 서비스 PMI 예상치 하회
ISM 11월 서비스 PMI 53.9, 전망치 55.0과 전월 55.4 모두 하회
기업활동지수 55.5, 신규주문 56.8, 고용지수 52.5 기록
11월 서비스업 PMI 5개월만에 최저치
▶ 연준 경기 평가 양호, 베이지북 통해 완만한 성장 평가
연준 베이지북, 최근 미국 경제 완만한 속도로 성장
제조업 확장세 지속, 소비 개선
스탠스, 경제 낙관론에 힘 실릴 듯
▶ 연준, 출구전략 관련 비둘기파적 발언 나와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 "경기 부양 위해 필요할 경우
은행권 초과 지급 준비금에 부과하는 금리 인하할 수 있어"
기준 금리 낮게 유지하면서 금리 인하 시 긍정적
▶ 양적완화 축소 관해 부정적인 주장 힘 실려
윌리엄스 총재, 경기 회복세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면
단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연준이 추가로 해야할 일 있을 것
연준 경제 회복 관해 자신감 가져야 규모 축소 이뤄질 것
금리 유지 약속에 대해 시장이 신뢰를 가져야 할 것
▶ 유럽 증시 약세 마감
FTSE100 지수 22.46P 하락 6509.97P
DAX30 지수 82.77P 하락 9140.63P
CAC40 지수 23.92P 하락 4148.52P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부진, 전체 GDP는 0.1% 증가
- 예비치 부합, 전분기 0.3%에서 하락
독일 성장률 0.3%, 프랑스 -0.1%로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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