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오원만 전무 등 6명 승진
2013-12-19 10:56:42 2013-12-19 11:00:3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패션(093050)은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단행했다.
 
내년 1월 1일자로 오원만 상무를 전무로, 문성준, 정승기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신광철, 김현정 부장과 조수빈 CD를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오원만 신임 전무는 경북 영양출신으로 한화갤러리아, 삼성물산(000830)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LG패션에서 수입사업부 및 숙녀캐주얼부문장으로 재직했다.
 
숙녀캐주얼부문 조직안정화와 프로세스를 개선 하는데 기여한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다음은 2014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승진>
 
◇전무
 
▲숙녀캐주얼부문장 오원만
 
◇상무
 
▲경영관리실장 문성준  ▲ACC부문장 정승기
 
◇상무보
 
▲신사1사업부장 신광철 ▲수입2BPU장 김현정 ▲VZ사업부장 조수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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