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검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사건’ 수사결과를 오늘 오후 3시30분에 발표한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상규 부장검사)는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연예인 지망생 등을 오늘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소 대상은 10여명이며 연예인 지망생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건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확대 재생산되자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