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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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11월 신규주택매매 46만 4천 건
2. 연준 테이퍼링 부작용 없다
3. 금값 1200달러 회복
▶ 미국경제 회복 기대, 주택지표 예상 상회
11월 신규주택 매매 연율기준으로 46만 4000건
- 전망치 44만 5000건 크게 상회
직전월 신규주택 매매건수 47만 4000건 대비 2.1% 감소
중서부, 남부 신규주택 매매 감소, 서부 31.1% 급증
▶ 제조업지표 호전, 내구재 주문 증가
11월 내구재 주문 3.5% 증가
- 전월 수정치 0.7% 감소, 시장 전망치 2% 증가 상회
운송재 제외 내구재 주문 1.2% 증가, 5월 이후 최고치
항공기 주문, 21.8% 증가, 보잉 수주량 11월 110대로 증가
▶ 비국방 자본재 주문 크게 늘어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주문, 1월 이후 최대치
앞서 발표된 미국의 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 11월 산업생산, 전 달보다 1.1% 늘며 1년래 최대 상승폭
▶ 연준의 출구전략 시행에 대한 부작용 적어
경기에 대한 연준의 평가 공유, 테이퍼링 동요하지 않고 있어
- 낙관적인 경기전망, 벤 버냉키와 시장이 공감대 형성
미국 의회가 FOMC에 앞서 예산안에 전격 합의
11월 실업률이 7%로 하락, 투자심리 안정 기여
▶ 실세금리 상승,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국채시장 주목,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2.98%
- 제프리 래커 총재의 2015년 초 기준금리 인상 발언 여파
테이퍼링 우려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9월 초 이후 최고 수준
투자자금의 이동 가속화 가능성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지수 0.23% 상승 6694.17P
CAC40 지수 0.07% 상승 4218.14P
IBEX35 지수 0.63% 상승 9819.50P
▶ 상품시장, 유가와 금값 모두 상승
WTI 2월 인도분 31센트, 0.3% 오른 배럴당 99.22달러
미국 원유재고 230만 배럴 감소 전망
2월 인도분 금 선물 0.5% 상승 온스당 1203.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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