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양대지수도 다시 반등에 나섰다.
6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1% 오른 1958.0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4억원, 37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594억원의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이 2% 넘는 강세고 운수창고, 전기전자, 운송장비업종이 1% 내외의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반면 건설업종은 2% 넘게 급락했고, 비금속광물과 철강금속, 증권, 유통업종이 하락세다.
호텔신라(008770)는 개장 직후 주문 실수로 추정되는 대규모 매도세에 하한가까지 떨어졌지만 현재 2%대까지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499.97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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