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형성됐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67%) 상승한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PC방 클릭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트래픽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다만 초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게임이 겪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1월 중순 예정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하락세는 안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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