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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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비둘기파 "테이퍼링 지지"
2. 금융주 실적 관심 집중, 주가 약보합
3. 유로존, 은행권 규제 완화
▶ 데니스 록하트 총재, 추가 테이퍼링 지지 발언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로터리클럽 연설
"추가 테이퍼링을 지지 한다"
"지난해 12월 결정한 연준의 추가 테이퍼링 긍정적"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2.5~3.0% 수준 유지할 것"
▶ 고용시장 우려, 실업률과 디플레이션 부담
록하트 총재, 6.7%의 실업률은 미국 경제가 건강하지 않음 시사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지속
- 미국 경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어
물가 상승률 안정 전망, 연준의 목표치 2%에 근접할 것
▶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안정, 재정 흑자 530억 달러 기록
재무부, 지난해 12월 재정수지 530억 달러 흑자
- 국책 모기지 업체들로부터 거둬들인 수입과 세수 증가 영향
- 12월 기준 사상 최대치
지난달 세수 전년 동월대비 8% 증가한 반면 세출은 8% 감소
▶ 금융주 흐름 관심 집중, 실적발표 앞두고 약보합권 마감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1%내외의 약세로 마감 중
금융사들의 실적 개선 예상, 매출 증가 보다는 비용 절감 주효
지난 4분기 S&P500 상장사들의 매출액 증가율 0.4%
금융업체들의 매출 10.2% 감소 전망
▶ 유럽 경제 회복 가속화, 이탈리아 국채 발행금리 사상 최저
이탈리아 3년만기 국채 발행금리 사상 최저 수준
- 국채 입찰을 통해 총 82억 유로 규모 3년만기 국채 발행
2016년 12월 만기 3년만기 국채 40억 유로 규모 발행
- 낙찰금리 1.51%로 사상 최저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지수 0.26% 상승 6757.15P
DAX30 지수 0.39% 상승 9510.17P
CAC40 지수 0.30% 상승 4263.27P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바젤Ⅲ 자본 및 유동성 규제' 개혁 일환
-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
UBS 3%, 도이체방크 4.3%, 코메르츠방크 5.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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