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친환경 물티슈 전문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순둥이 물티슈'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는 'Safe', 'Eco', 'Basic', 'Fresh', 'Design' 등 다섯 가지 핵심 기준에 따라 전면 개편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Safe'는 국가공인기관의 주기적 안전 테스트 진행, 'Eco'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 물티슈 제품 생산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Fresh'는 '우유처럼 신선한 물티슈를 안전하게 전달', 'Basic'은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로 소비자 권익과 품질 기준을 더욱 강화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Design'은 '순한 마음을 가진 순둥이는 아기들의 친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의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순둥이몰(mall.suomi.co.kr) 및 온라인 육아카페에서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상품권과 홈플러스, 아웃백 이용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리뉴얼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물티슈 스테디 셀러인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휴대 1팩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미라 호수의나라 수오미 대표는 "순둥이의 신뢰 뿐 아니라 물티슈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전면 리뉴얼에 들어갔다"며 "순둥이 신뢰 뿐 아니라 엄마들이 안심하고 쓰는 물티슈 제품의 표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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