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좌담회 및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 참석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주부 모니터 요원은 신제품 아이디어와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대형마트 방문 관찰 등 생활용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홈페이지(http://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2차 면접 심사 이후 다음달 2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게 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살림에 필요한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주부들이 전하는 의견은 제품 개선과 마케팅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살림의 여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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