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베이비부머 위한 사회공헌 아카데미 운영
2014-02-04 17:57:24 2014-02-04 18:01:28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서울시는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노년층 시민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인생 이모작센터에서 다음달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4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인생설계 ▲사회공헌 및 재능 나눔 ▲일자리 등으로 나뉜다. 은퇴 후 재무·부부특강·건강관리 등 4주간 32시간에 걸쳐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기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senior)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선발자는 개별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참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2-389-8891/070-4666-8716)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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