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은 12일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
사진)'가 TV 홈쇼핑 주문 폭주로 3차 추가방송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5일 방송된 2차 방송에서 첫 방송 대비 3배 넘는 물량이 판매됐다. 첫 방송 역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완판을 기록했다. 3차 방송은 12일 9시40분 홈앤쇼핑을 통해 방영된다.
‘유라이브 U5’는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로,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패널, 주행·주차 중 녹화기록 등이 적용됐다. 특히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 예방까지 신경썼다.
회사 관계자는 "‘유라이브 U5’에 탑재된 차선이탈경고 시스템(LDWS)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선 이탈 사고를 예방하는 차세대 기술"이라면서 "LDWS와 같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개발로 블랙박스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