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화기자] 마크로젠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9514만원으로 전년대비 3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84억4800만원으로 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2억3200만원으로 111.2% 늘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자회사 MCL의 영업손실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 처분이익 및 국고보조금 수령 등 자산수증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크로젠은 지난달 일루미나와 최신 차세대 유전체 분석 시스템 Hiseq X Ten 시퀀싱 시스템에 대한 우선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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