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건설주 200일선 회복..코스피는 주춤
2014-02-17 12:58:39 2014-02-17 12:58:3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건설업종지수가 5개월만에 200일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삼성전자(005930)현대모비스(012330)의 부진 탓에 1940선에 머물러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32% 오른 1946.57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83억원, 32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170억원 순매도중이다.
 
건설업종이 4.6% 상승중인 가운데 은행(1.95%), 비금속광물(1.8%), 금융(1.7%), 철강(1.4%) 업종도 오르고 있다. 통신과 전기전자업종은 각각 1.3%, 0.6% 하락중이다. 
 
강남 3구 등 버블세븐 지역의 중대형아파트 매매가가 지난달 전월대비 0.06% 올라 35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이 동반 강세다.  
 
시총상위주 내에선 POSCO(005490)가 1.36%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005930)현대모비스(012330)는 1.08%, 3.15%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2% 하락한 521.5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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