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54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5403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5.14% 상승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하반기 7월 이후 11월 한달을 제외하고, 올해 2월까지 연속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2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4576억원을 순매도 해 외국인과 대조를 이뤘다.
◇표제공=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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