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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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2월 서비스업 경기 부진
2. 연준, 매파 발언 지속
3. 美 증시, M&A 발표 이어져
▶ 미국 경제지표 부진, 서비스업 경기확장세 둔화
마르키트,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52.7
- 전월 56.7 하회, 4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고용 지수 54.1 → 52.0으로 하락, 2013년 3월 이후 최저
복합 PMI 잠정치 53.5, 전월 56.2에서 하락
▶ 연준 매파 발언 지속, 테이퍼링 지속 주장 힘 얻어
리처드 피셔, "연준의 테이퍼링 흐름 지속적 이어나가야 한다"
"FOMC 회의마다 월간 100억 달러 규모 채권매입 축소 결정 이어가야"
"가스탱크는 이미 가득 찼기 때문에 계속 공급을 이어갈 필요 없다”
▶ 기업심리 낙관적 평가, 규제 완화가 관건
피셔, "기업 경영진,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
미국 경제 압박 요인
- 세금 및 지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과도한 규제
제임스 불러드, "2015년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 지속해야 한다"
▶ M&A 증시 활력소 작용, 반도체 업종서 대형 인수 소식
RF 마이크로 디바이스, 트라이퀸트 세미콘덕터 16억 달러에 인수
- 주가 각각 18%, 24% 상승
맨스웨어하우스, 조스A.뱅크클로이더스 주당 63.5달러에 인수 결정
- 주가 각각 8%, 7.3% 상승
▶ 유럽 경제 낙관론 힘 얻어..기업심리 개선
Ifo 2월 독일 기업신뢰지수 111.3
-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 4개월 연속 상승세
- 전망치 전월과 같은 110.6
1분기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 성장 가속화 가능성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지수 0.41% 상승 6865.86P
DAX30 지수 0.54% 상승 9708.94P
CAC40 지수 0.87% 상승 4419.13P
유로스타트 1월 유로존 CPI 전월에 비해 1.1% 하락
- 지난 2001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 낙폭
전년 동월대비 0.8% 상승, ECB 추가 부양 나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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