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마스타카드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한국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하계 스케줄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주 7회, 인천-뮌헨 노선을 주 6회 운항하며, 프랑크푸르트·뮌헨을 경유, 이스탄불(터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바르셀로나(스페인) 포함 유럽 17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한다.
오는 31일까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유럽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마스타카드로 항공권 결제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 가방(1명), 소니 미러리스 A5000 디지털 카메라(5명), 루이비통 여권 지갑(10명), 호텔스닷컴 10만원 할인권(20명)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회당 1회 자동 응모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개별 연락 또는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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