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0일부터 19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K7하이브리드 700h vs 올 뉴 모닝 실연비 대결’의 실연비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기아차)
[뉴스토마토 기자] “K7 하이브리드 700h와 올 뉴 모닝, 실연비 최종 우승 차량을 맞춰보세요!”
기아차(000270)는 10일부터 19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K7하이브리드 700h vs 올 뉴 모닝 실연비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
준대형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700h는 복합연비 리터당 16.0km로, 경차인 모닝(가솔린 자동 4단기준, 리터당 15.2km)보다 약간 높다.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한 대결이라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여 고객들 중 2명을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3월 말에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두 차종을 번갈아 주행하며 평균연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게 된다.
이외에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오는 31일 최종 우승 차량의 실연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실연비 테스트 결과를 맞춘 54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유류상품권(1명), 고급 백팩(3명) 및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증정하고, 테스트 참가자 2명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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