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떨어지는 환절기..면역체계 ‘비타민C’로 방어
2014-03-14 17:00:35 2014-03-14 17:04:33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감기나 몸살로 힘들어 하거나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기온 변화와 일교차 속에 신체리듬이 불균형 해지면서 면역력이 평상시에 비해 급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저하는 예민한 봄철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체력 저하는 물론, 신진대사가 불균형해지면서 필수영양 성분의 균형이 깨지기도 한다. 
 
이렇듯 체력이 저하되면 체내 면역 체계 또한 약해져 알러지나 세균에 조금만 노출돼도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면역력을 강화해 환절기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필수적이다. 환절기를 보다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미리 몸속부터 튼튼한 면역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유한양행의 고함량 비타민 ‘유한 비타민C 1000mg’.(사진=유한양행)
 
비타민C의 풍부한 섭취는 면역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뿐 아니라 질병의 빠른 치유를 돕는다. 비타민C는 체내 직접적인 바이러스 저항력을 길러줘 감기 발병을 막고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비타민C는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질병 저항력을 높여주지만, 사람의 체내에서는 자연적인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꾸준한 섭취를 통한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C의 면역 강화 효과를 보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평상시 충분하고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사과, 레몬, 오렌지, 딸기 등이 비타민C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들이다. 이밖에 브로콜리,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에도 비타민C가 함유돼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다른 도우미도 있다. ‘유한 비타민C 1000mg’은 환절기 면역력을 돕는데 도움을 주는 순수 고함량 비타민C제다. 국내 제약기업의 선두주자답게 깐깐한 제조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과 함량, 효능과 효과를 인정 받았다. 유한양행이란 간판이 주는 신뢰에 비타민C를 듬뿍 담았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 포장 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또 정제 모양을 개선시켜 복용 편리성을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 또는 수회 분할 복용으로 고함량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비타민C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100mg 정도이지만,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이보다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사용량 외에는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돼 부작용이 없다”며 “최근에는 1000mg 이상 고함량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해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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